① 교육에 종사하면서 교육자의 자질에 부족함을 느껴 1902년 아내와 함께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.
② 우리 민족이 타국에서 제대로 대우받고 삶의 안정을 찾기 위해 미주 한인 조직 ‘멕시코 한인 친목회’를 결성 했다
③ 선생과 동지들은 1905년 4월 5일 조국 광복을 목표로 한 ‘공립협회’를 창립했다.
④ 공립협회 초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공립협회 회관을 마련하고 <공립신보>를 발간하였다.

① 1907년 4월 안창호 선생의 발기로 양기탁, 전덕기, 이동녕, 이갑, 유동열, 안창호 등 7인이 창건위원이 되어서 “신민회”가 창립 되었다.
② 1911년 9월 일제가 “데라우치 총독 암살음모사건”을 날조하여 전국의 지도적 애국 계몽 운동가 700여명을 검거해 고문을 가하고 비밀 항일 단체인 신민회를 밝혀냈다.
③ 신민회는 대규모 독립군을 창건했지만 독립전쟁에 참여하지 못했다.
④ 1911년 신민회가 해체된 이후에 안창호 선생은 미주에서 흥사단을 창립해서 그 역사를 계승하여서 독립운동을 이어 갔다.

① 안창호 선생은 우리 민족의 장래를 위해서는 인적 물적 실력 양성의 토대를 구축해나가야 한다고 보면서 흥사단을 창립하였다.
② 일제 강점기하 민족운동단체 흥사단은 안악사건, 105인사건, 3.1운동, 동우회 사건 등 독립운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였다.
③ 1926년에는 월간지<동광(東光)>을 창간하여 1933년까지 40호를 속간하기도 하였다.
④ 흥사단은 안창호 선생 서거 이후 해체되었다.

① 안창호 선생은 미국, 만주, 러시아, 멕시코 지역을 다니면서 한인사회를 돌아보며 커다란 변화를 주었고 전 세계의 한인사회를 하나의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였다.
② 멕시코 한인친목회를 창립하여 한인들과 함께 독립자금을 모았다.
③ 1917년 10월 멕시코에서 10개월을 지내며 농장주들과 새로운 계약 체결에 한인회관 건축, 국어학교 설립, 경찰서 조직 등 많은 일을 주선해 멕시코 한인사회를 크게 변화시켰다.
④ 1919년 3.1운동이 발발하자 선생은 이 소식과 함께 독립이 머지 않았음을 북미, 하와이, 멕시코 등지에 있는 우리 민족에게 알렸다.

① 1962년 3월 10일
② 1938년 3월 15일
③ 1919년 3월 26일
④ 1938년 3월 10일